후기
13.01.24 언니의 독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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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김미경 글
줄거리
김미경 본인이 30대 여성으로 직업인으로
지나온 시절을 회상하고 현재 30대 여성들을 생각하며
실랄하게 쓴 책
소감
자기 계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언젠가 봤던 방송에서 소녀시대 효연이
첫 시작부터 저랑 가치관이 다르시던데요
라고 했던 것처럼 나랑 다르고
또 이 사람은 이미 성공해서
이렇게 말하지만 똑같이 했을 때
내가 성공할 수 있는건가?
아예 똑같은 상황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이 책을 읽게 된 건
어느 날 TV에 나온던 김미경의 강의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사람은 진짜 자기가 더 잘나서가 아니라
자기 얘기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더 살아라기보단
이렇게 살아보니 좀 낫던데
너도 이건 어때? 이러길래
음 이 정도 제의와 권유를 하던
사람의 글이라면 읽어볼 만 하겠군
싶어서 읽기 시작했다.
그냥 이 분의 팩폭을
듣고 싶은데 이 분이랑 가까이 하기엔
힘드니 그럴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근데 부분 부분 당연히 본인이랑
다르거나 으잉하는 부분은 있다
그런건 뭐 이 사람은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읽으면 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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