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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START-UP (2019)

BulanH 2020. 2. 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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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을 보고




줄거리 

공부가 하기 싫던 택일은

학교도 그만두고 검정고시도 보지 않는다. 

엄마한테 개기다가 군산 어느 중국집으로

가출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살면서

겪는 이야기들



소감 

음 올레 tv에 영업 당해서 보게 된 영화

유쾌하고 재밌는 가족 영화라길래

봤는데 아니었다.

 

가난한 사람들의 가난한 현실.

서로 피를 빨아먹고

폭력으로 그 모든걸 미화한다.

너무 진부한 옛 스타일

 

스토리도 영 없고.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원작은 모르겠지만 영화

줄거리는 영 실망스러웠다.

 

가족들이 웃으면서

보기엔 폭력적인 부분이 많다.

15세가 맞나? 싶은 정도

 

그럴거면 그냥

좀 더 폭력적인 장면은 줄이거나

아니면 아예 폭력씬을 더 넣어

다른 장르로 가는게 맞지 않았을까

 

딱 애매한 장르였다.

코미디라 보기에도 그렇고

신파는 더더욱 아니고

폭력, 르와르 물도 아니고

 

그냥 다 섞었는데

애매하게 섞임

 

배우 진들도 좋고

제작진도 좋아서 기대가 있어서

그런가 아쉽다. 

 

뭐 연기 구멍은 하나 없고

각본이 그저 아쉽다

킬링 타임용 영화가 보고 싶다면,

딱 그 정도로 추천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8397

 

시동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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